상담을 신청하기는 했는데, 괜한 짓을 했나 마음이 불편하신가요?
그럴 수 있어요. 지금은 어떤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지 확신하기 어려운 게 당연해요.
분명한 건 이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내 마음이잖아요.
힘들고 아픈 나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고 저희 센터에 전화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어제와 다른 ‘나’라는 걸 기억하세요!
바람 쐰다는 마음으로 나만을 위한 외출 해보세요!
고맙습니다.